신명기 5:22-33

하나님이 그의 영광과 위엄을 불, 구름, 흑암 가운데 큰 음성으로 나타나는 대신 모세에게 두 돌판을 주신 이유는 백성을 위함이였다. 그래서 대신 중재자 모세을 세워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율법과 규례를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허며 살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의 백성들 생각 뿐이신 것 같다. 어떻게하면 이 백성들이 복을 받고 살게 할 수 있을까? 다른 길로 가지 않고 나만 보고 따라오게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모세에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명령한 대로 따라오라 그러면 복을 받고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장수하리라.' 모세를 통해 끊임없이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 모세가 떠나도 또다른 중보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에게 중보자로 세우시고 영생 길의
통로로 그분을 하나님과 나의 중보자로 보내주셨다. 순종하며 기도할 때 들으시고 일하신다. 어제 엄청 추워서 학교들도 문을 닫았다. 그러나 나는 private 1명 때문에 문을 열었고 4시쯤 되었을 때 눈도 오고 해서 문을 닫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최선을 다하자' 라는 그 마음으로 문을 열고 일을 했는데 하나님은 이때부터 일하기 시작했나보다. 순간 순간 순종할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하루였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중보자 성령님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