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22-33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에서 큰 음성으로 들었던 백성들은 그의 영광과 위엄을 경험하고 두려워하며 모세에게 중재자가 되길 요청했다. 그 음성을 또 들으면 죽을 것이라는 두려움에 휩싸여서 그 영광을 찬양하지 못하는 백성들과 나는 다를 수가 있을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은 그들이 항상 그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셨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지 점검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예수님은 겉에 보이는 행위 뿐이 아니라 마음 속에 있는 것까지 다 주목하게 하셨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바른 길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삶을 살기 원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