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6:1-9

'하나님을 경외하며, 명령을 지켜 행하며, 부지런히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하신다. 그것은 올무가 아닌 복 받는 비결이며, 땅에서 번성하는 방법이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심을 인지하고 '마음' '뜻' '힘'을 다해 사랑하고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내가 하나님 사랑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가르칠 수 없고,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자녀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늘 부족한 나를 바라보면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자녀들에게도 미안하고 부끄럽다. 그럼에도 또 일어나 달려가는 것은 모든 문제의 해결이 주께 있음을 믿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할 때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다. 나를 성장시키신 것처럼 나의 자녀와 성도들에게도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다욱 주께 초점을 맞추며, 주를 사랑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