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6:10-25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될 때에 하나님을 잊지 말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며,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말한다. 도움말의 글처럼 '선물을 누리다가 선물 주신 분을 잊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사람과 좋은 관계를 누리려면, 좋고 나쁜 많은 상황들을 지나가며, 실망도 하고 소망도 느껴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가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나의 모습도 발견하면서 관계를 만들어 간다. 잊지 말아야 할것은 넘어져도 또 일어나는 일이며, 낙심해도 또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이 땅에서 복을 누리기 위함이고, 그것이 나의 의로움이 된다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늘 주께 붙어 있기 위해 힘쓰는 자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