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7:1-11

가나안에 힘센 일곱 족속을 진멸하되 그들과 어떤 언약도, 혼인도, 불쌍히 여김도 하지 말고  그곳에 제단을 헐고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르라 버리라 하신다. 아주 자그마한 불씨가 산 전체를 태울 수 있듯이 가난안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방해하는 것들을 진멸,박멸하지 않으면 그 우상의 씨앗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다른 우상을 섬기게 하며 하나님을 진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에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배워야 할 것과 수용해도 되는 것이 있는 반면 양보하거나 타협해서는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라고 한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세상과 타협한다면 어느순간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무슨일, 무슨 결정을 할 때 늘 주님께 묻고 또 물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순종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장 약하고 부족한 저를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세상것과 비교하여 하나님을 화나게 하거나 섭섭하게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