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화 신명기 7:1-11
인애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그분의 백성이고 하나님이 선택하신 보물이라 하신다.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닌 “다만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라는 구절이 와닿는다. 그저 사랑하시기에…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한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결코 우리에게서 찾을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을 보면 제가 무엇이기에 저를 사랑하십니까 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사랑입니다. 사랑의 이유가 하나님께만 있으니 이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는 도움말이 참 뭉클하다. 우리를 또 나를 기뻐하시고 택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를… 불변의 사랑.. 한없는 사랑.. 하나님의 그 사랑이 일방적인 짝사랑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더 생각하고 더욱 사랑하며 살고싶다.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미워하여 말씀을 거부하는 자는 당사자를 벌하시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자비하신… 은혜 베풀기를 즐거워 하시는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식하며 주님의 보배답게 구별되게 살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