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1-10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들어간 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마음이 교만해져서 그들의 능력과 힘으로 재물을 얻었다 하며 마음이 변할까 염려한다. 광야의 삶에서는 오직 바라볼 것이 하나님 한 분 뿐이고 가나안 땅
이라는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하나님이 필요하기 때문에 믿고 따르고 명령에 순종하였지만
그곳에 들어가면 변할 수 있는 그들의 마음을 모세는 수업이 훈육하고 교육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가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과거의 어려운 시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휼을 베푸시고 돌보셨던 하나님을 기억해야한다. 자꾸 앞만 바라보다
보면 과거의 나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없이 앞의 푯대를 향하여 달음질 하는 나의 모습을 바라본다.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게 가장 귀한 주님이 나와 함께하고 계심을 늘 기억하고 오늘을 허락하심에 감사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