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금 신명기 8:11-20


11,18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풍요로울때 더 감사할 것 같지만 오히려 더욱 쉽게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게 됨을 늘 조심하며 살라 우리에게도 계속 반복하여 경고해주심에 감사하다.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함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자.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하나님의 딸 이고싶다. 


배부르고 풍부 할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14)‘,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17)’. 겸손치 못하고 고개 뻣뻣하게 목이 곧은 것 만이 교만이 아니다. 하나님 없이 “내가” 내 중심으로 내손으로 내힘으로 내가했다 하는 그 마음이 교만임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여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 그래서 기꺼이 낮아질수 있지만 그래도 감사하며 사는 바로 그것이 진정한 겸손인것을 배우게 하신다. 영적인 교만에 빠지지않도록! 내가 지금 있는 곳이 황량한 광야 한 가운데 이건 풍요로운 가나안 이건 늘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하루하루 감사로 나아가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