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0:1-22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처음과 같이 두 돌판을 가져오게 하신후 십계명을 다시 쓰셨다. 그리고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곳게 하지 말라고 명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경외하며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다. 이 모든 규례는 나의 행복을 위해 명령하신 다고 했다. 도움말에 써있는데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청종하는 것이 행복의 열쇠인것을 머리로는 받아들이는데 마음에 확실히 심겨지지 않는 것 같다.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하고 돌아서서 딴 짓을 하고 있는 나를 자꾸 보게된다. 회개는 빨리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살겠는가. 믿음의 성장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생기는 것인데 아직도 부족하다. 매일 같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조금씩 한걸음씩 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될것을 믿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