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0:1-22
아론의 주도하에 금 송아지를 만들어 백성들에게 절하라고 했던 아론이 죽고 그 아들이 계속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도움말에 마땅히 심판 받아야 했지만 아론의 죄를 용서하셨다. 하나님의 용서가 아론의 죄를 압도했습니디. 라고 말한다.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 나의 죄도 하나님의 은혜로 다 용서하여 주셨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여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하시며 너희에게 어떤 하나님이신지 말씀하신다. 신 중에 신,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나그네를 사랑하고... 이런 하나님이 너희의 하나님이심을 상기 시킨다. 남편을 두고 아내가 다른 남자를 넘보면 가정에 불화가 생기듯 내가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겠는가!
늘 한 분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길 기도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