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1-17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과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길 권하며 애굽에서 백성들을 구하실때 이루셨던 이적을 말하고 불순종한 다단과 아비람을 멸하신 일을 기억하게 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 된다면 나는 실패했을 것이다. 오직 자비하신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을 감사드린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주신 가나안 땅이 애굽과 다른 곳이고 강물이 아닌 하늘에서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비가 필요한 곳이기에 오직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복을 받으라고 했다. 하나님이 그런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길 원하셨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에게 모자랄 것이 없이 복을 주겠다고 하셨다. 하지만 무엇이든 잘되는 건 내가 잘해서 하나님이 필요없고 잘 못되면 다른 사람 또는 하나님 때문이라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고 나도 그렇게 살았던 것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순종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보는 하루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