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4 화,
신명기 11:1-17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땅은 다른 땅과는 다르다. 애굽에서는 파종한 후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지만 하나님이 다스리고 차지하라고 하신 땅은 비를 흡수하는 땅이고 또 언제나 돌보아 주셔서 이른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려 주시고 가축들을 위해 풀도 나게 하는 땅이라 설명하신다. 좋은 땅에 들어가도 비가 제때 안오고 말라버리면 아무소용 없는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어떤 우상에 미혹되지 않고 지난 날 하나님이 행하신 이적과 기사, 광야에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면 언제나 함께하신다고 돌보아 주신다고 약속하여 주신다. 순종하는것 외에 다른것이 없다. 주일 설교말씀에 무엇을 했는가 보다 왜, 어떻게 하였는가가 하나님앞에 평가 될것이라 말씀하신것이 떠오른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 내가 애쓰고 쟁취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돌보셔서 적당한때 이른비와 늦은비를 감사함으로 받고 풍성함을 누리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