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1-17

모세는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며 여호와께서 행하신 모든 큰일 즉 애굽 바로의 손에서 건지시고, 광야에서 행하신 일, 땅이 입을 벌려서 다단과 이비람에게 하신일 등을 기억하라 한다. 가나안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돌보시는 지역으로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려 주심으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다른 신을 섬겨 하나님과 등지면 하늘문을 닫아서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 것임을 상기시키신다. 그러니 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라고 한다.  과거를 기억하며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나의 앞 길을 선하고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늘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