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18-32

어디에서나 무엇을 하든지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고 살며 자녀들도 그렇게 가르치라고 하신다. 자손 대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가나안 땅에서 복을 받고 사는 자녀들이 되길 원하셨다. 복의 길과 저주의 길은 간단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복을 주시고 하나님 말씀에서 돌이켜 떠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 애매한 데 없이 확실하게 명하셨지만 불순종하는 길이 항상 더 쉽고 좋아보인다.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귀에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고 하셨다. 나의 욕심을 지금 당장에 보답해 주는 길을 택할 때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길이 아닌지 확인하기 원한다. 이런 저런 변명도 합당시키려고 쓰는 머리도 버리고 오직 말씀을 마음에 두고 따라 행하기 원한다. 나의 모자란 믿음을 키워주시고 하나님께 촛점을 마치고 사는 삶으로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