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24 수,
신명기 11:18-32

말씀의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되는때는 한순간도 없다. 작은일에도 의지보단 감정에 흔들리는 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말씀을 알고도 경험하고도 또 그순간이 되면 넘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고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집에 있을때 길을 갈때 누워 있을때 일어날때에 자녀에게 말씀을 강론 하라고 하신다. 가르치면서도 알게되고 가르쳐야 하니 더 그렇게 살고 기억하고 또 전하여 나만이 아니라 자녀가 또 그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복을 받도록 말이다. 그러나 그 복은 우리의 선택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순종하도록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두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먼저 사랑하신 그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수 없기에 주저없이 순종을 선택하는 자로 더 성장해 가기를, 순종의 기쁨이 내 삶에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