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수 신명기 11:18-32

26 하루를 살아가며 참으로 많은 선택을 하고 당장 그 결과를 마주하기도 하지만 서서히 알게되는 것도 있고 수년 수십년을 기다려야 그제서야 알게되는 것도 있음을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중에 생각해보게 된다. 눈 앞에 보여지는 것 쉬워보이는 것 내게 이득이 되는 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이것이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지, 말씀에 합당한지를 먼저 생각하며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임을 다시 새기게 하신다. “하나님 이 길은 아닌것 같아요 싫은데요” 해도 결국 그쪽을 택하여 그 길에 서 있는 나를 보면 그래도 묻고 또 물으니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성령님의 은혜로 인도해주시네! 라는 마음도 들었다.. 모르겠으면 계속 하나님께 물어보며 답을 구하자. 축복과 저주의 또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앞에서 믿고 의지할 것은 하나님말씀이고 그에 합당한 선택을 해야 한다. 아이들을 등교시키며  ‘오늘도 바른 선택을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딸/아들’되게 해주시기를 매일 함께 기도하는데 나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주시는 많은 복들을 누릴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딸 이기를 바래본다! ”주님 오늘도 모든 순간 모든 상황에서 순종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말씀으로 채워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