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20-32

고기는 먹고 싶은데로 먹어도 피는 같이 먹지 말라고 하신다. 그 피가 하나님께 속힌 생명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살인하는 것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악이다. 하지만 가나안 민족들은 그들의 신들에게 자녀를 불살라 드렸다고 한다. 상상할 수도 없는 잔혹한 짓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영향 받지 않도록 그들을 멸절시키시고 그들의 자취를 따라 올무에 걸리지 말라고 하셨다.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받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신다. '나도 모르게' 어떤 순간에 같은 짓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잠시동안의 부요와 안락이 영생의 지옥길이 될수 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생명의 길임을 잊지말자. 세상에 휩쓸려 살지 않고 말씀을 가감없이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