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4 토,
신명기 13:1-18

우리위 삶에 언제나 찾아오는 그럴듯한 유혹.. 기적같은 일이 눈앞에 보여지게 되더라도 반드시 분별하여 제하여 버리라고 말씀하신다. 드러나는 현상이 아닌 그 내용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그 기준은 내 생각이나 느낌, 미래의 꿈이나 희망이 아닌 말씀이 되어야 한다. 유혹하는 자가 가족일지라도 친한 친구 혹은 믿을만한 이웃일지라도 끊어내고 멀리하고 듣거나 긍휼히 여기거나 애석히 여기거나 숨기지 말라고 하셨다. 감정에 이끌려 말씀을 멀리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신다. 작은 소문에도 그것이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일이라면 자세히 묻고 살펴서 끊어내고 진멸 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성실하게 살아갈때 나에게 오는 시선과 불편함 보다 먼저 끊어낼수 있는 지혜와 집요함도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이땅에서 살면서 어렵다고만 생각하기보다 말씀을 기억하고 내용과 본질을 보고 선택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를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나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