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주일 신명기 14:1-21

1-2,21 우리는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으로 택함받은 그분의 소중한 자녀라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녀이기에 먹고 생활하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일러주시고, 이는 분명 우리를 향한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다. 세상에서 어영부영 이끌려가기를 원치않으시는 마음, 세상에 묻혀 하나님을 멀리할까 안타까우신 그 마음, 하나님 자녀답게 구별되어 주의 백성됨을 드러내라는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라 생각된다. 정체성이 불분명한 혼란의 시기를 맞는 신앙의 청소년기를 이제는 좀 지나가자. 나는 주께서 택하시고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신 그분의 존귀한 자녀!임을 오늘도 명심하고 그 신분에 맞게 살아가야함을 다시 깨닫게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 성민임을 매순간 잊지않고 자랑스레 여기며 거룩하신 하늘 아버지를 매일 닮아가며 주의 친밀함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