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5:1-23

하나님의 나라 곧 이스라엘에서 가난한 자가 없을 경제의 규례를 주신다. 칠년 마다 꾸어준 모든 빗을 면제하고 궁핍한 형제들을 아끼는 마음없이 도와 주면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애굽에서 힘든 종으로 살았던 그들을 하나님이 구원하신 것을 기억하며 동족의 종도 일곱째 해에 자유롭게 하라고 명하셨다. 형제를 끝없이 노예로 삼지 않게 하신다. 그리고 처음 난 숫 소와 양을 하나님께 바쳐 그의 은혜를 감사드리게 하셨다. 현재에도 많은  나라들이 극빈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인구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부자는 더 부유하게 되고 없는 사람은 더 가난하게 되어 빈부 차이가 점점 더 극심하게 됬다. 하나님의 규례를 따른다면 가난한 사람들이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하지만 나부터도 예수님이 계명을 잘 지켰다는 젊은이에게 너의 소유를 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노나주라고 하신 것을 따를 수 없을 것 같다. 없으면 어떻게 살까 염려 걱정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믿음이 부족해서다. 욕심이 아직도 많아서다.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인데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길 원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이웃 형제를 더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