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화 신명기 15:1-23


4-6, 18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돌보고 구제하고 섬길때에 축복해주시고 그 복을 우리 모두가 누릴것이며 손에 닿는 모든 일에 복 주시겠다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그런 자비로운 분이신데... 더 주지못함을 늘 안타까이 여기시는데… 나는 어쩌면 조금의 억울함이나 아쉬움에도 크게 안타까워하고 마음이 궁핍한자처럼 째째하게 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신다. 주님 닮아가고자 한다면 나를 더욱 내려놓아야함을 깨닫습니다 주님! 더 노력해야 할 부분들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기고 돕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낌없이(10) 그리고 재물에도 사람에도 자유함을 가지고 욕심을 버려가며 기대치를 낮추며, 대신 내가 더 사랑하고 내가 더 배려하고 한번 더 축복하면서 그렇게 섬기고 세워가기를 바래봅니다. 완악하게 움켜 쥐지 않는 삶 후히 손을 펴서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돌아보고 나누기에 더불어 풍성한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하실 선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기대해보며 순종함으로 주님 따르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