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4 수,
신명기 16:1-17

날마다 주와 동행하고 말씀을 따르며 살아야 하겠지만 살다보면 은혜는 잊고 형식과 의무만 남게 되는것을 새롭게 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마음을 알게된다. 절기를 지킴으로 그 은혜를 기억하고 의미를 새김으로 '무뎌진 영성을 새롭게' 하도록 지정하여 주신다. 유월절은 제사와 함께 무교병을 이레 동안 먹고 평생 애굽에서 나온날을 기념하고,  칠칠절은 추수에 대한 감사와 기쁨으로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레위인, 고아, 과부 와 함께 나누고 즐거워 하며 애굽에서 종 되었던것을 기억하고, 초막절은 광야의 초막에서 지냈던 것을 기억하며 자녀와 노비와 레위인, 객과 고아와 과부 와 함께 즐기도록 하셨다. 이 절기들을 지킬때 저마다 힘대로 제물을 드림으로 형식이 아닌 마음을 다해 행할것을 당부하셨다. 절기를 지키는 의미를 이해하고 기억하고 감사와 은혜를 회복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것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며 나아가는 삶이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