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 목,
신명기 16:18-17:13

거룩한 공동체를 잘 이끌어가려면 정의롭게 마땅히 공의로 재판할수 있어야 한다. 모든 백성은 우상을 세우지 말고 흠없는 제물만 드려야 한다. 우상을 세우는 일을 범한자의 재판역시 자세히 조사 하고 두 세사랑의 증언이 있어야 하고 판결하기 어려운 다툼이 생기면 레위사람 제사장과 재판장에게 물어봐서 가르침을 받고 율법과 판결의 뜻대로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듣지 않는자는 죽여 악을 제하라고 하셨다.
말씀과 법, 세우신 권위와 질서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거룩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길이다. 죄가 있을시 과감히 죽이라 하신것도 죄는 모든 공동체를 오염시켜 거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의가 충만하도록 공동체를 만들어가는것은 엄격한 판단과 조취가 없이는 어렵다는것을 알게된다. 정의로운 공동체의 일원으로 분별하고 말씀과 권위에 순종하는 자 되기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