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6:18-17:13

재판을 할 때는 외모나 뇌물 때문에 잘못된 판결을 내리지 말고 공의를 따라야 한다. 우상을 세우지 말고, 우상 숭배자도 두세 증인이 있어야 죽일 수 있었다. 그리고 판결하기 어려운 재판은 제사장이나 재판장에서 물어야 한다. 하나님은 공의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특히 지도자들이 사사로운 욕심이나 자기의 생각대로 판결을 내리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름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원하신다. 나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삶이 아니라, 나의 삶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을 따라 행동하는 자 되기 원한다.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묻고 행동하는 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