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6:18-17:13

공의로 백성들을 재판하도록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각 성읍에 세우셨다. 외모로 보지말고 뇌물을 받지 말고 공의만을 따라야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 살 것이라고 하셨다. 판결하기 어려운 일은 성소에 올라가 레위 제사장 과 재판장에게 물어 그들이 가르치는 율법의 뜻대로 주저없이 따르라고 하셨다. 재판장을 듣지 않는 사람은 죽여 악을 제하라고 하셨다. 십계명의 첫째 계명을 어기는 사람들은 철저히 조사한 후 우상숭배를 한 것이 확실하면 성밖에서 돌로 쳐 죽이라고 하셨다. 이 모든 것은 백성 중에서 악을 제하려는 말씀이다. 죄악의 씨를 뽑아 버려야 정의를 지킬수 있다. 욕심을 채우려고 조금씩 불의한 짓을 하다보면 그 것이 습관이 되고 누룩처럼 불어나 점점 더 큰 악한 일을 하게 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이 정의 와 공의로 다스려야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다. 전쟁과 갈등은 나라의 지도자들의 권력의 욕심에서 생긴다. 백성들의 삶을 우선 순위로 생각하면 전쟁을 피할 것이다. 현제 세상에는 하나님을 따르는 지도자들이 필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 밖에 없다. 도움말데로 하나님의 정의를 추구하고 탐욕의 우상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