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목 신명기 16:18-17:13

18-20 공의만을 따르고 실천하라. 비단 지도자만이 아닌 따르는 이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공정하게 의롭게… 나의 이득 나의 생각보다 치우침없는 주의 말씀에 기준삼은 판단으로 조금 더 하나님 원하시는 의에 내 생각이 가까워져야 함을 배운다. 차츰 맞춰져 가고 있는 과정 이기를… 

21-7 여호와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는것, 그리고 겉치레로 예배하고 마음과 물질을 드리는것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가증하다 하시며 단호하게 대응하라 하신다. 다른이가 그랬다 하더라도 한사람의 말로 정죄하지말고 두세사람의 증언을 들어보라는 말씀은 그만큼 공정하게 또 신중하여야한다는 가르침을 준다. 어떤 상황앞에서도 신중하게 말이나 행동도 한템포 늦춰가며 두번더 생각하고 표현하자. 생각하는중에 말하고 감정이 드러나는 급한 나에게 도전이되는 말씀이다. 신중하고 잠잠히 그러나 은혜안에서 지혜롭게! 말하고 듣고 또 행하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하나님...

7, 12 구절이 처음엔 쉽게 이해가지않았지만, 악한일을 우리가운데서 완전히 제하기위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결국 공동체안에 악영향이 뿌리내리지 않도록 지키기 원하시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음을.. 타인의 죄는 감정에 치우침없이 바로 볼수있는 분별의 지혜, 그리고 특별히 나의 죄나 잘못 앞에는 절대 너그럽지 않기를. 변명과 포장하지않고 즉시 회개하며 악함을 마음에서부터 뽑아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