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 병마, 은과 금.. 재물들 나의 안위를 지켜줄수있을거라 생각되는 많은 것들... 살아감에 필요하지만 절대 의지하지 말아야할 것들. 움켜쥘수록 허무하게 빠져나가는 모래와 같은 것들. 무의식적으로 생각없이 살며 나를 위해 쌓아놓다보면 겉잡을수없는 욕심과 이기심에 영과육이 악해지고 또 나약해짐을 종종 경험한다. 비우고 내려놓는 연습과 무수한 노력까지 금새 낙심과 자책으로 만드는 신기루같은 것에 마음뺏기고 미혹되지 않기를. 얻으려하고 가지고싶어하는 마음들 끊어내고 자꾸 버리며 욕심을 내려놓자. 조금 부족하여도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만 의지할때 감사를 잃지않을수 있었다 고백하며 세상 무엇보다 하나님을 제일 자랑하고 또 사랑하기 원합니다....

18-20 나/우리의 삶의 답은 말씀 이야 수미야 하시는것같다. 고민 질문 상황... 모두 말씀안에서 답을 찾고 길을 열어가면 되는것인데.. 내가 더 많이 말씀을 갈망하고 찾고 알지못함이 그래서 아쉬울뿐이다.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하실 그때에 안타까워하지 않도록 주신 말씀을 즐거이 열심으로 묵상하며 배우고 적용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가기를!! 하나님의 선물, 말씀을 평생 가까이하여 주의 계획안에 거하며 인도함받기 원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오늘도 말씀하여주세요. 아멘으로 순종하며 내삶에 진정한 왕으로 모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