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8:1-14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기업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기업이 되어 주시겠디고 하신다. 비록 생계를 위한 기업은 받지 못했지만, 친히 하나님께서 기업이 되셔서 공급해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하나님만 섬기는 레위지파는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와 제물의 일부를 받았고,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풍성한 제물을 드렸다. 도움말에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신실한 사역자와 그 사역자의 필요를 채우는 공동체입니다' 라고 말한다. 두 부류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열매를 기대해야 한다. 하나님이 공동체에게 원하시는 것은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 '은혜를 기억하는 마음' '나누고 베푸는 마음'을 원하신다. 날마다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