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토 신명기18:1-14

1-2 레위지파는 각지파마다 분배받은 땅을 소유하지못했지만 대신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의 기업이 되어주심을 보며 공평하시고 세심하신 하나님이심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위해살려 노력하고 주님나라 일에 성실히 충성하며 사명을 감당할때 주께서 그들의 일을해주신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하나님나라 하나님이름을 높이며 사명을 감당하시는 분들을 떠올려보며 대단하다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복한다. 그분들에 비해 나는 여전히 나의 생사화복에만 촛점을 두고 사는 건 아닌가 돌아보게 하신다. 좁은시야를 넓히고 더 높이 바라보자. 위대하신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자! 

9-14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말고 용납하지도 말고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 명하신다.  내가 나의 자녀를 사랑함이 저 아이들이 완벽하거나 빈틈이없이 최고로 잘해서가 아님을... 오히려 넘어지고 실패해보고 낙심함에도 그러면서도 일어나고 다시 도전하려는 노력을 곁에서 지켜보는 부모의 엄마의 그 마음.. 당사자보다 더 기도하고 때론 뒤에서 같이 울어주며 자녀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그런 부모처럼, 나의 하나님도 내게 완벽함이 아니라 부족해도 내자식이 흠이없기를 원하는 그런 아버지의 마음이시지않을까...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로 받아들여진다. 세상에서 구별되게 하나님 인치심받은 주의 자녀답게 곳곳마다 흠을 남기는대신 주님의 흔적을 묻혀가고 남겨가며 오롯이 즐거이 누려가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