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1:1-8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정의로우심을 찬양한다. 입으로 찬양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따라 살기 위해 결단한다. 늘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비천한 것 (우상들) 배교 행위, 사악한 마음을 갖지 않겠다고 고백한다.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라고 말한다. <은근히 헐뜯는 자> 라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도움말에 '악은 거대하게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은근하게 허용되어 있는 자기 중심성에서 비롯됩니다' 라고 말한다. 늘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기에 옳고 그름도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정죄하게 될것이다. 아침마다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이렇게 결단하자. 나의 욕심(물욕)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은근히 헐뜯는 일, 정죄하는 일을 삼가하겠습니다. 이러한 결단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