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1-11

하나님은 인자와 정의로우신 분이시기에 시인도 그분을 노래하며 그분의 완전한 길을 따르기로 결단한다.  비천한 것에 눈을 돌리지 않고 배교하지 않고 악한 길에 들어가지 않으며 교만하거나 거짓말하는 자가 시인을 유혹하지 못하게 하며 악한 것을 물리쳐 버리고 오직 하나님처럼 완전한 길로 행할것을 고백한다. 말은 쉬워도 행동이 너무나 어렵다. 어제 설교처럼 다니엘은 어린 나이에도 뜻을 정하여 하나님의 길로 행하며 나아갈 때 그의 삶은 생을 끝날때까지 그의 뜻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었다. 시인의 고백처럼 내게 있는 악한 것들을 버리고
겸손이 나를 낮추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도록 힘쓰길 기도합니다.  넘어져도 또 일어나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는 힘을 성령님 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