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월 시편 101:1-8


2-4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겠다,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에서 행하겠다- 는 다윗의 말이 교만이고 허황된 과언이 아님은 하나님과 그와의 친밀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은 문득 들었다. 하나님과 그만큼 친하고 하나님께 언제나 묻고 구하던 그였기에 “하나님 나 잘 해볼께요 하나님 나 다른것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의지하지 않을께요“ 하며 도우심을 구하며 덤덤하게 고백할수 있지 않았을까. 인자하신 하나님께 다윗처럼 늘 찬양하며 항상 감사하고자 애쓰며 계속 끊임없이 묻고 귀기울이며 하나님 눈에 머물며 살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자를 멸하실것 이라 하는 구절이 너무 너무 와닿았다. 절대 대놓고 손가락질 하지 않지만 은근히 교묘하게 살포시 흉보고 헐뜯는 것 그것이 더 악한것 같다. 은근하게 은연중에 나 중심으로 제멋대로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늘 나의 마음과 생각을 또 입술을 살피기를. 오직 말씀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고 판단하기를 그럴수 있는 지혜를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8 아침마다 - 라는 말에 주목한다 ‘충성스럽게 진실하게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할 의지가 아침마다 새롭게 피어나고 있습니까’/묻는 도움말이 도전이 된다. 아침마다 말씀을 마주하기도 하지만 대개 하루를 마감하는 자정이 다 가까와지는 그 때에 숙제하듯 꾸역꾸역 붙들기도 한다. 물론 언제 읽어도 묵상해도 좋지만 이왕이면 새롭게 주시는 이 하루를 말씀으로 마음을 새로이 결단하며 입술로 고백하며 열어가도록 노력해 볼께요 주님! 저는 다윗처럼 완전한 길로 완전한 마음으로는 가겠노라 아직은 단언하기 쉽지 않지만 아니 할수도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마음을 두고 성령님 깨우쳐 주시고 감동 주실때에 작은 하나하나씩 순종해보며 기쁨을 얻고 그렇게 차근차근 가 보겠습니다 하나님! 매일 매일 주께 더 가까이 가기위해 오늘도 결단하며 애쓰며 말씀을 붙들고 갑니다! 

신실하고 의로우신 주님, 긍휼히 여기시고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