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12-28

힘들고 고통 가운데 있었던 시인은 희망을 붙잡고 다가올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정한 기한이 다가오고 있음을 확신한다.  그리고 다시 회복시킬 하나님을 바라보며 다시 찬양의 자리에 들어가자 라고 말한다. 도움말처럼 시인처럼 고난의 시간이 길어지고 우리 기도에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라도 그분은 듣고  보고 다 알고 계심을 믿읍시다. 라고 말한다. 빠른 세상에서 살다보니 기도 시간도 짧아지고 포기도 빠르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더 친밀한 하나님의 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의 기한은 다가온다.  그 기한이 차면 주님의 재림의 시간도 오게 된다. 기한이 차면 천국에 가는 날도 온다. 푯대를 향하여  그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리며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