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4 수,
시편 102:12-28

시인은 극한 고통속에서도 침묵하시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아도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장래의 민족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라고 외친다. 그렇게 할수 있음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주셔서 우리가 그 약속을 바라보며 소망을 가지고 기다릴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그 약속을 향해 내 시선을 돌릴때 소망과 기대를 허락하셔서 찬양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시기에 감사와 찬양을 멈출수 없음을 경험하게 된다. 내가 보고 느끼는 현실에서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고 찬양하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의 시선으로 나, 상황, 형제를 바라보며 주님을 신뢰함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