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수 시편 102:12-28

12-14 고난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시인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하다. 시인처럼 고난의 시간이 길어지고 우리 기도에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라도 그분은 듣고 보고 다 알고 계심을 믿읍시다/는 도움말을 마음에 새긴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다 보고 듣고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나와 함께 이심을 믿기에 의연하게 믿음으로 반응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은혜를 베푸실 때가 다가올것이라고 언제나 주님께 소망을 두며 날마다 하나님을 꼭 붙드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20 갇힌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기도를 돌아보시는 하나님. 
탄식을 들으시는 하나님. 
정말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심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늘 한결같은 아버지 하나님 그 신실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신뢰하며 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매일의 일상가운데 선포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소망이 되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