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11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다. 그리고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뒤에 오실 예수님을 자기는 굽혀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다고 선포했다. 예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선 그 요한으로부터 무죄의 예수님은  물로 세례를 받으셨다. 이렇게 인간과의 관계를 맺으신 예수님께 성령님이 내려오시고 하나님은 그를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르셨다. 하나님은 그 누구도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르신적이 없었다. 마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들어 내지 않고 직접 그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증언했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나는 하나님 자녀의 자격이 될 수 있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을 돼세기며 나를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것을 또다시 다짐해본다.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