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목 마가복음 1:1-11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기쁜소식이 나의 삶 가운데에 새로이 부어주시는 은혜로 날마다 새롭게 시작되고 채워지기에 예수의 흔적을 남겨가기를 바래본다.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일들을 그리고 말씀으로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함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로 동참하기를 게을리말자. 날마다 그분의 기쁨되기를 바라며 매일 말씀을 마주하며 힘을 얻고 또 돌이키고 회개하면서… 그렇게 푯대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담대히 그리고 꾸준하게 믿음안에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1,4,9 선지자 이사야는 요한의 사역을 예언하고, 그 요한은 뒤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등장을 예비하는 본문이 오늘은 새롭게 다가온다. 내“가 아니여도 하나님의 일을 이어가는 사람은 무수하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은 누구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이루어가심을 다시금 보게 하신다. 그래서 내게 맡겨주신 직분과 사명에 감사하며 충성된 일꾼으로 순종하여야 함을 새삼 배우게 하신다. 감사하며! 맡기신 때 그 첫 설레이던 마음을 생각하며! 그렇게 시선을 바꾸어 바라보니 많은 것들이 부담이나 짐 보다는 감사의 가장 큰 이유들이 됨을 보여 주신다. 오늘도 내게 보게 하신것 맡기신 크고 작은 일들 모두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힘입어 순종하여 사역이 되고 사명이 되도록 주여 역사하옵소서!! 성령의 강에 깊이 잠기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