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1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을 알리는 요한의 삶을 드려다 보는 말씀으로 내게 다가왔다. 홀로 광야에서 외치는 그의 소리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복음은 무엇인가! 복된 소식이다. 
곧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외치고 있다.  그는 주님의 오실
길을 어떤 마음으로 기다렸을까?
요즈음  학교에서 성경 공부 수업을
듣고 있다.  내가 배우고 깨닫는 것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만 받아 드리는 것보다 그 시대의 역사나 문화 배경등을 이해하고 들여다 볼 때 주님의 마음도 더 알 수 있음을 배우게 된다.  요한도 이 시대때에 억압과 탄압의 시대에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이였던 것 같다. 
주님 오시길 갈급하며 기다리는 간절한 요한의 마음이 느껴진다.
나에게도 이런 간절한 마음이 가슴깊은 곳에서 우러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