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5-45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서 새벽 기도를 하신다. 하나님 아버지와 모든 일에 대해 조용한 곳에서 통화를 하시는 모습이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도하시고 귀신들을 내쫓으시러 오셨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병환자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손으로 만져 깨끗하게 하셨다. 신체적인 회복 뿐이아니고 사회와 가족에서 차단되어 사람을 그리워 했던 그의 마음 까지 만져서 위로하시며 완전한 회복을 주셨다. 그 나병환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신기한 그 기적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인기와 열광적인 반응에서 생기는 명예를 위해서 하신일 이 아니었고 오직 불쌍히 여기시는 사랑의 마음으로 일하셨다. 그런 하나님의 이적을 전도하라고 하시는데 나는 주저하며 앉아 있는 것 같다. 믿음과 기도가 모자라서다. 기도하시고 정하시는 예수님을 본 받고 닮아가기 원합니다. 약한 믿음을 키워주시는 기도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