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4 월,
마가복음 2:1-12

혼자 마음으로 믿고 마음에 두는것(신념)을 믿음이라 하지 않으시고 바라보고 행동하는것, 즉 공동체가 힘을 모아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헌신과 굴하지 않고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강단과 과감함, 공동체를 신뢰함으로 내가 할수 없는 부분을 맡기고 나아가는 것을 '믿음'이라 하신다. 개인의 고침받음과 회복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닌 함께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며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는것 을 믿음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마음의 생각과 말이 다른 서기관들과 같이 겉과 속이 다른 복잡 답답한 삶 살지 않고 오히려 단순히 믿고 순종하는 용기있는 삶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