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2:13-28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17절)아멘.
예수님앞에 세리들과 죄인들은 은혜와 긍휼이 필요한 사람들이 였으며 예수님의 사명 이였음을 알게 하신다.
20년전 10월의 둘째주 일요일에 하나님의 성령이 나에게 오셨다.또한 말씀으로 내가 병든자이며 죄인이였음에  아멘으로 답하자 하나님이 나를 만나 주셨다.
그감격과 그은혜를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어느사이 메마른 내 모습에 하나님이 닿가와 주셨으며  매일 방언기도로 작정기도 시간을 갖고 하나님과의 교제의  한지 한달이 되었다. 새 시대를 여시고 새 마음을 허락하신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
헌 옷이 팽팽한 새 천을 덧대면 옷이 상하고,낡은 가죽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으면 발효가 일어나 터져버리는 것처런  병든자 임을,죄인임을 고백하는 나에게  오늘 이 한날도 새 시대의 새 몸에 자유와 기쁨을 담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