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3:1-9

예수님은 한쪽 손이 마비된 사람을 안식일에 고쳐주셨다. 조용히 서있던 바리새인들의 완악한 마음을 노여워하시고 자기들이 만들어 해석하는 안식일의 율법을 탄식하셨다. 사방에서 예수님의 이적을 듣고 몰려온 많은 사람들을 고치셨지만 귀신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그 귀신들이 예수님의 때가 되기전에 노출 시키려는 악한 마음을 아셨기 때문이다. 열두 제사를 세우시고 예수님과 함께 하며 배우고 전도하며 또 그들에게 귀신을 쫓는 권능도 주셔서 곧 교회를 세울 준비를 하신다. 모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앞날을 준비하셨다. 인간으로 태어 나시고 그들 중에 함께하셔서 모자란 점들을 확실히 아셨고 가롯 유다가 배반 할 것도 아셨다. 배반 당하는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큰지를 알수있다. 제자를 세우시고 앞날을 준비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의 자격을 갖고 제자다운 삶을 살기 원합니다. 부족한 나를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