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24 수,
마가복음 3:1-19

사람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는가 안고치는가 를 주시하고 있었고 예수님은 손이 마른자를 고치시며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것과 악을 행하는것 생명을 구하는것과 죽이는것 어느것이 옳으냐 하시며 노하셨다. 예수님의 일은 정치적 해방을 줄만한 일이기도 했기에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타내지 않도록 경고 하셨다. 혼란을 주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려 오심으로 절제하시고 숨어계시고 기도하신 주님, 그렇다고 앞으로 나아온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고쳐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묵상해본다. 악하고 선한것의 기준은 나의 기준,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제자 열둘을 세우셔서 함께 하시고 가르쳐 권능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제자로서의 삶은 부족함에도 선택하여주신 은혜에 감사함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며 주신 권능으로 그리스도를 자랑하고 전도 하는것이다. 나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함으로 제자다운 삶을 사는것에 집중하며 나아가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 주님 나와 동행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