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4 목,
마가복음 3:20-35

친족들도 예수님을 미쳤다 하니 예수님과 가장 가까웠지만 가장 무지했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한마음을 가진 형제 자매를 대하며 참 가족을 더 배우고 알아가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나의 가족을 더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기도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족이 되어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일인지 깨닫게 되는것 또한 너무 축복이란 생각이 든다. 나에게 행하시는 모든 일을 주변의 형제 자매들과 나누며 누리는 삶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