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1-1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로 가르치신다.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 가름해봐야 할 것 같다.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밭의 차이점은 기간인것 같다. 좋은 땅으로 있을 지라도 꾸준히 좋은 땅이 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땅을 경작하지 않으면 안되고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이 없다면 열매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오늘 큐티를 하면서 남편이 자신이 씨뿌린 씨앗이 자라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씨가 뿌려졌다고 금방 자라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들다고 했다. 
신앙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하나님 나라가 쉽게 얻어지는 것는 것이 아니다. 나를 죽이고 겸손히 하나님의 나를 기대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함으로  좋은 땅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