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1-12

예수님이 씨 뿌리는 자의 비유로 큰 무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시기 시작하셨다. 예수님이 씨뿌리는 분이고 그 씨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고 씨가 떨어지는 곳은 듣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그 큰 무리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은 땅이 되어 복음을 받아드리고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로 전파하게 됬을까.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외인들은 예수님의 기적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노라고 말씀하셨어도 깨닫지 못하고 죄 사함을 얻지 못하는 것을 지금도 어디서나 볼수있다. 복음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선택하시지 않으면 그렇게 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고 따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좋은 땅이 되어 열매를 맺고 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