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24 주일
마가복음 4:26-34

예수님이 가르치실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시고 혼자계실때 제자들에게 모든것을 해석하셨다. 누구나 들을수 있지만 무리와 제자를 구분하셨다. 먼저 사랑하셔서 찾아오셨지만 좁은 길에 들어선 자,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는자를 찾으시고 비밀스러운 것을 알려주신다. 씨를 뿌려 어떻게 자라는지 알수 없고 보이지도 않지만 추수때 열매를 통해 알수있는것은 씨를 뿌려 자라게 되는것 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에 달려있음과 하나님의 뜻을 잘 살피고 순종하는것 외에 우리가 자라게 할 능력이 없다는것이다. 깨달음을 가지고 우리는 신뢰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본적없는 자는 작디 작은 겨자씨가 모든 풀보다 커지고 나서야 알게 될수 밖에 없지만 깨달음을 얻은 자는 더 큰 기대로 나아갈수 있다. 얼마나 멋진가. 보이지 않지만 볼수 있게 하시니 주님, 주님을 신뢰합니다. 믿음으로 보게 하시고 기쁨 감사 찬양 으로 주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