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4 화,
마가복음 5:1-20

거라사 라는 지역은 이방지역으로 하나님의 구원에서 소외된 것으로 여기던 곳이었다 설명되어지고 그 소외된 곳에 소외된 광인, 자신을 자해하면서 괴로워 어쩔줄을 몰라라는 그에게 예수님이 직접 찾아가서 만나셨다. 예수님이 귀신을 돼지떼에 들어가도록 허락하시고 돼지떼가 몰살되자 사람들은 광인이 온전케 됨을 보고 두려워 하였지만 경제적손실로 인해 예수님이 그 지방에서 떠나기를 간구하였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득과 손실을 잘 따지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 예수님을 떠나가도록 하고 붙잡아야 하는 더 중요한것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다시 생각해본다. 내 삶에서 그 어떤것보다 주님을 선택할수 있는 바로볼수 있는 눈과 용기와 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소망없는 삶 가운데서 나를 건지신 주님, 주님만을 따르고 순종하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