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35-43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야이로에게 딸이 죽었으니 포기하고 예수님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말에 주님은 야이로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신다.  세상의 부정적인 말과 주님의 희망의 말이 충동하고 있다. 매 순간이 이런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가 너무나 많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세상적인 일에 수없이 무너지고 절망하고 포기하며 좌절하는 삶, 세사의 희락 기쁨을 선택함으로써  시간을 낭비하는 삶을 선택하며 살 때가 많다. 그러나 때론 좌절 속에서도 세미한 주님의 음성에 반응하며 두려움을 물리치며 믿음으로 반응하며 일어나 주님 말씀을 따라가는 삶도 있다. 
삶과 내 생명의  주권자이신 주님의 말에 더 크게 반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수아야 일어나라' 말씀하시는데 자는 자 처럼 누워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본다. 주님이 달리다굼 일어나라 내게 말씀하실 때 벌떡 일어나 행동할 수 있는 믿음의 머슬이 생겨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