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월 마가복음 6:45-56

45-46 예수님은 제자들을 즉시 재촉하여 배를 타고 그곳을 떠나게 하신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 라 이 모습이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자신도 제자들도 머무르지않고 떠나게 하신 예수님의 마음. 그리고 무리와 작별하신후 홀로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는 그  마음.. 그 안에 담긴 뜻을 배워간다. 겸손하고 담대하기위해, 교만하지 않고 또 열등의식으로 자책하거나 낙심하지 않기위한 길은 오직 기도와 말씀 임을 다시 새기게된다. 사람들속에서 박수와 칭찬을 한마디라도 더 기대하기보다 하나님께 묻고 듣고 몸이 그리고 마음이 반응하고 순종하는 올바른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립해나가고 싶다. 내가 드러날 그런 순간일지라도 즉시 곧 떠나올수 있는 믿음. 하나님만 바라고 그분을 더욱 기대하는 마음이 나날이 더해지기를 기도한다. 

47-52 제자들을 향해 바다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놀라자 '이에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다. 배를 태워 보내셨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시선은 여전히 제자들과 함께셨다. 바다도 거센 파도도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걸음을 막지 못합니다/는 도움말이 너무 좋다! 힘겹게 노젓는 제자들을 안타까이 바라보시고 물위를 걸어 다가오셨듯, 아버지의 시선은 자녀된 우리를 나를 향해있음을 느낀다. 너가 다른것 다른 곳을 바라보고 두리번 거리며 동경할때에도 또 두려워하고 염려 할때에도 나는 한결같음으로 곁을 지키고 있단다 무엇이 두려우냐 수미야. 하시는 것 같다. 염려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고 다짐하는 아침입니다. 풍랑가운데서도 도우시고 이끄시는 주님을 경험하며 그 안에서 참 평안과 감사를 맛볼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